[스크랩] 치정 순진하고 착한청년에게 치정으로 얽인 사기극 한토막의 드라마 강원도 어느산골 마을에 순진하고 착하게 세상을 살고 있는 청년이 있으니 이름하여 김덕용이라함 나이는 27세 부모님 슬하에 5남매의 장남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가정에 충실하며 거짓을 모르고, 착실하게 살고 있는데, 하..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폐허에 핀 꽃 6.25 동란 전쟁으로 말미암아 전국의 포성의 화마로 전국토가 폐허가 되고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연로한 부모님과 삼남매을 훌륭하게 키워온 한 아낙네의 실화입니다. 6.25동란이후 겨울난리 즉, 국군이 진격하여 북진할때 전쟁터가 되었던 한 시골마을 한 정찰기가 하늘에서 잠간 멈추..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변심이전...松命 이소설은 일본 강점기때 민초들의 삶의 애환을 그린 한토막의 소설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45년 광복절 아침! 온세상은 환희의 광란으로 들끊던 시절! 거리마다 태극기 물결과 환호성!!! 국민들의 들뜬 그야말로 일제 치하에서 해방되고 자유을 갈망하던 국민들의 절규에 가까운 외침! 한..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부모에 마음 1월1일 아침 4시 일어나 일출을 보러 아내와 같이 인근에 있는 배일치 전망대에 올랐다. 이른 새벽 무척이나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 경제사정이 좋아진 탓일까, 문화가 달라진걸까 흐렸던 날씨가 개이면서 찬란한 일출이 떠올랐다 나도 아내도 소원을 빌고, 올해 ..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추억의길 이글은 먼저 창작이며 실화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이 길은 현대적인 38번 국도 이스팔트로 포장한 어엿한 4차선이지만 예전에는 비포장으로 길이 확·포장 되지않아 재래식 도로에 얽인 한토막의 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 이 길은 비포장이며 재래식 가로수인 포플러가 빽빽..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제목 동행 일송정 사이로 찬란한 아침햇살이 떠오르고 있다 오늘도 나는 변함없이 애마을 타고 아내와 같이 일터로 향하고 있다 내나이 60 대 후반 70 고개을 바라보고잇다 숨가뿌게 달려온 숱한나날들 슬품도 괴로움도 모두견디고 어려운 인생고개을 같이 동행한 나에 아내 험한가시밭 길도 싫은.. 나의 이야기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