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올들어 처음 수확하는 배추작업을 4일간 작업끝에 결산하여보니 예년에 비해 결실이 좋치 않았다. 농민들의 과잉생산으로 배추값이 하락되어 농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진 것이다. 나 뿐만이 아니라 농민 전체의 시름인 것이다. 적정 농사로 적당한 값으로 출하하여야 되..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인생허무 이 글은 중년부부에 애닲은 삶을 그린 글입니다.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는 구호에 발맞추어 아들하나만 잘 키워 내노라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여러분도 잘 아시는 서울랜드에 입사하여 여사원들의 시선을 끌었던 처조카 동혁이가 유명을 달리하였다는 전화를 받..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몇자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인천에 있는 큰아들과 수원에 있는 딸, 그리고 멀리 통영에 있는 작은 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늙은 부모를 보겠다고 이렇게 찿아왔다. 반가웠다. 특히, 작은 아들이 새로 차을구입하여 타고 왔다. 아들 딸 3.. 가족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저녁노을 비행기 트랙을 내리면서 창식은 물끄러미 서쪽 하늘을 바라보았다. 한무리의 구름조각과 태양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마치 불덩어리 같이 빨갛게 ......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저다지도 빨갛게 타고 있을까 어쩌면 내마음과도 똑 같지 않는가 삼년전 고국을 떠날때는 꿈에 부풀고 그래도 희..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무너진 사랑탑 !!! 어느 일요일 오후 사랑하는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다. 안부 끝에 하시는 말씀이 "동순이가 결혼을한다"는 소식에 동식은 울적했다. 이럴수가 있느냐 한마디 핑계도 없이 동식은 한적한 어느 카페 구석진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리고 있었다. 그때 그리움의 노래 남인수의 '무너진 사랑탑' 우..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치정 순진하고 착한청년에게 치정으로 얽인 사기극 한토막의 드라마 강원도 어느산골 마을에 순진하고 착하게 세상을 살고 있는 청년이 있으니 이름하여 김덕용이라함 나이는 27세 부모님 슬하에 5남매의 장남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가정에 충실하며 거짓을 모르고, 착실하게 살고 있는데, 하..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폐허에 핀 꽃 6.25 동란 전쟁으로 말미암아 전국의 포성의 화마로 전국토가 폐허가 되고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연로한 부모님과 삼남매을 훌륭하게 키워온 한 아낙네의 실화입니다. 6.25동란이후 겨울난리 즉, 국군이 진격하여 북진할때 전쟁터가 되었던 한 시골마을 한 정찰기가 하늘에서 잠간 멈추..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변심이전...松命 이소설은 일본 강점기때 민초들의 삶의 애환을 그린 한토막의 소설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45년 광복절 아침! 온세상은 환희의 광란으로 들끊던 시절! 거리마다 태극기 물결과 환호성!!! 국민들의 들뜬 그야말로 일제 치하에서 해방되고 자유을 갈망하던 국민들의 절규에 가까운 외침! 한..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부모에 마음 1월1일 아침 4시 일어나 일출을 보러 아내와 같이 인근에 있는 배일치 전망대에 올랐다. 이른 새벽 무척이나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 경제사정이 좋아진 탓일까, 문화가 달라진걸까 흐렸던 날씨가 개이면서 찬란한 일출이 떠올랐다 나도 아내도 소원을 빌고, 올해 .. 나의 이야기 2012.04.22
[스크랩] 형제의 비애 어느날 오후 조카사위인 형창에게서 전화가 왔다. "누나가 갑자기 사망했다"고... 나는 놀랐다. 가슴이 뭉쿨하고, 쓰리고 아파왔다. 형제들에게 피해을 많이 준 누나이지만 마지막 죽엄 앞에서야 동생들에게 연락하여 장례을 지냈지만 누나의 죽음은 노환이 아니라 폐암말기란 것을 죽기 .. 가족 이야기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