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소나무

신천 초등학교 20회 동창들에모임이 원주에서 개최더여 오랜만에 만난친구 들이 담소하고있다 코로나로인해 3년간 모임을못하다 이번에모이게되엿는데 모두들 나이가많은탓에 많히변해있엇다 오늘 16명이 참석하엿는데 모두들 건강이 좋은편이아니다 허기사 고령에나이때문이다 이제몇번이나 만날수있슬지 아무도몰은다 현회장과 총무가 임기가 완료되여 세로운회장단을 선출하여야 되는데 적임자가없다 모두들 나을지목하는데 나역시 몸이불편하여 아픈데가 많을뿐더러 옛날에 한번 3년이나 총무을 역임한터라 더이상 책임을맡을수가없엇다 몇시간동안 고심하엿스나 결국 우리는 헤여지기로 합의 이제는 그리운 친구들도 만날수가없다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든다 조금만 더젊엇더라면 이렇게헤여지지는 않을것을 집으로 돌아왔지만 못네 허저한 마음이든다

참으로 오랫만에 작품 활동에 임해본다 고추임시심기을한후 약2개월동안 몸이불편해 활동을 못하다 비로서 오늘 농사일기을 써봄니다 몹슬 대상포진으로 인해 병원생활 15일 약을 한달 동안 복용하엿스나 완치가되지않고 현재 휴유증에 시달리고있슴니다 본사진은 약 3개월간 관리하고 관수하고 배끼고 덥고을 반복 이제 내일 정식을 할려고함니다 (고추시집가는날) 날씨가 변덕이심해 일찍 심고십엇스나 동해에 겁이나 내일로결정 보이는 고추묘는 메아리 내일심을 묘 약 800평에심겨질 량이다 보이는 고추묘는 칼탄만족 이것역시 처음으로 농사짖는 신품종 고추에성질을 잘몰으지만 잘될것으로 생각한다 이것도 약 700여평에 심겨질 고추묘다 묘을 아주강하게키우기 위해 관수을 조절 아주강하게키웟슴니다 내일이면 본포에 심겨질것임니다 뜰앞에 금잔화..

올해 고추가식을 2월19일날 시작하여 아내와둘이 3일만에 가식을 마무리 둘이하지니 힘이많히들엇스나 요즘 인부을 구할수도 없슬뿐더러 코로나로인해 이웃사람들도 서로왕래을 하지않으니 내자력으로 할수밖에없다 농사란 자고로 내노력으로 해야하는것이므로 인부을 구하지않는것은 나에 철직이다 여름에 수확기에도 나는 인부을 구하지않는다 농사람 내품삭 받아먹는일이기에 인부을 살수가없다 모판에서 한포기씩 때여내서 폿트에다 옴겨심는일이 가식이다 임시심기을하는것이다 하우스에서 가식을한후 약2개월 동안 관리하여 관수는 물론 보온에도 게을리해서는 절대 아니된다 하우스 바같에는 온도가 영하로 내러가기때문에 보온을철저히하고 애기같이키운다 4단보에 심을면적 약 1500여평이 심겨질 량이다 포기수 약 14000폭정도된다 이어린 고추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