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지

송명 2020. 1. 10. 23:34

일년중  가장추운때가  요즘인데   어찌된일인지 

춥지을않다   아마도 온난화 기후탓일까 

오늘은 우리 광전노인회에서   처음으로 시무식겸   공식모임을갖는   첫모임이다

지난 12월30일  임기가되여   노인회총무직을 사임하고   새로운 회장과   총무을

선임하여  첫모임을 갖는날이다

지난2년간 재직할때   애을많히쓰고 노인들에  손발이되여 수고한  덕행으로  

노인회일동으로   감사패을 수여 그리고 수당이라고나할까   얼마에  지참금까지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회원들이 고마운 마음이다


감사패을받고 고맙다는인사을하고  즐거운마음으로   하루을즐기다 

집으로돌아와   공로패나 감사패등등을 정리하하여  컴에다올리려고 

컴을사용하여보니   마음대로되지않아 정말 속이상한다

옛날에쓰던  컴은 너무오래되여   컴이재대로되지않으니   막내아들이   거금을들여 

최신식 컴을사주고  가  흐믓한마음인데 

최신식이라  컴에사진을올리는것이   사뭇다르다 

옛날  동생이카르처준 그대로  옛날방식대로는  되지을않는다   신형이라  옛날식은안된다고하여 큰아들이 신식으로   카르처주어그대로하여보니  되지을않는다 

나이가많은사람이라  이리저리하여보아도  알수가없어  

글을 제대로 올리지못하고있다  


정말속이상한다   신형이면 무엇하나   비싼것이면  무슨소용 고물이라도  

옛날것이  더소중하게생각이든다  

올해는 쉬는시간이얼마남지않아   어쩔수없지만   내년 겨울에는  기필코  컴을배우리라   

학원을 돈이아무리 많히든다고해도  배우리라 다짐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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