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풍상

송명 2019. 9. 1. 09:58

참으로  오랫만에 컴에 글을 올려봄니다

내가운전을한지  어연40여년

많은세월이흘러 경험이 충분하리라  생각하엿는데

전국을 내집처럼 돌아다닌내가  교통사고을당해 15일이란 시간을 병원신세 

정말 어이가없다

고속도로에서  5중충돌  그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것이다

 

아직은 죽을때가  되지않은것인지    조상님들에 보살핌인지

올해새로구입한 차  겨우몇달밖에 안된차을  페차을하게 된것이다

겨우 6000키로밖에 타지못한차을  페차을하니  너무나 아까운 생각이든다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돌아오니  집안일이 엉망 

고추밭관리을 하지않아  병충해가 만연

어디서부터 손을댈까  막연한 생각이든다

인생길이 고작해야 백년인데  그시간을 살아가면서  이런험난한 길을걸어야하니 

 

 

새삼느겨보는 마음이지만  형제들 자식들에  소중함을 다시느겨본다

나을아겨주시는 불벗님들게  감사인사을드림니다

특히 고구마님  푸른들님은 전화을 몇번이나주어  정말 고맙다는인사을드린다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하지만   이번 큰아들은  제주도로  가족여행이

계획되여있어 는데  내가사고을당해 여행을포기하고 온가족이내려와 고추을수확하여

주면서 휴가일자을  나에집에서 보냇다

수원 딸애는 금요일 밤에  친구와함게 고추수확을하여주고  일요일상경하니

얼마나 피곤하겟는가

멀리김해에 나가있는  막내아들은  차도없이 뻐스로상경

서울동생은  그바쁜 업무속에서  온가족이내려와 일을 추진하여주니

가족에 소중함을 다시느끼는 마음이다

나에주위에  지인들도 하나같이 걱정을 하며 찾아와주니

역시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수가 없다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고맙슴니다 

남은생애  열심히 감사 하며  살아가겟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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