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스크랩] 족하딸에 결혼식

송명 2012. 4. 22. 00:35

줄기차게 나리던 장마비가  잠깐 소강상태로  들어갔느지  오늘은 조금 뜸하다 

어쩐일인지  하늘이구멍이 낳는지  기상청 보고을보면  10년동안 온 장마비가 

단15일만에 왓다고 한다  지게운 비가  제발 그만왓으면  하느도 무심하시지 

 

왜그리많이오는지   오늘은 생질 족하딸  결혼식이 잇어  큰아들이 운전하는 차에 

편안히 여주로 상경하여  결혼식에 참석  굳으날씨에도  불고하고  많은 친척 친지들이 

참석하엿다  아마도 여동생이 활동을 많히 하였나 보다 

 

세상에 베필이 ㄸ로 있나보다  그렇께도  시집을가지않고 잇던  노처녀인  설희 

올해 31세  지금은 보통으로 가는나이지만  옛날 같으면  아주노처녀인 셈이지 

평소 얼골이 잘생계  미인인얼굴 이지만  오늘보니까  더욱 예뿐것같다 

 

아마도 미스진이  이보다 더에쁠수는없다  넉넉지 못한집안살림에  공부까지 

해외유학까지 가르치르나  동생이 고생이 많히  하엿지만  오늘은 그보람이 잇는것같다 

공부시게  시집보내면  부모에 할일은 끝나지만  아직막네딸이 남아잇다  딸3형제을 곱게키워 

 

출가시키느라고 고생이많았을것이다  인생이란다그런것  부모는 자식을위하여  그어던고생도 

어려움도 달게 밭은것  그저 맹목적인 히생 사랑인것이지  돌아가신 부모님도  우리에게  그런사랑으로 키우신거야 

 

오늘은 서울 남도생  강능 여동생  멀리잇는 막네아들  인천에잇는 큰아들  수원에잇는 딸  우리식구 모두을 만나 

잠시나마 화목한시간을같엇다  안산에잇는 동생친구가  많은일을하여주는것갇았다  친한친구라면  형제보다도 

더낳을수잇는것  나을보더니  무척 반가워 햇다  나도고맙다는 인사을햇다  모든것이 믿으과 사랑에 현실이라고 

 

오늘결혼한  설희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한다  부디 잘단여와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큰외삼촌이 이렇게 지면으로나 빌어본다  인생에 행복이란 다른것이없다  그저 한마음으로  서로사랑하고  한평생 도행하는것이  최고의 행복에 길이라고  왐촌 송명 2011 7 .10일

출처 : 단양우씨 집의공파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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