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나리던 장마비가 잠깐 소강상태로 들어갔느지 오늘은 조금 뜸하다
어쩐일인지 하늘이구멍이 낳는지 기상청 보고을보면 10년동안 온 장마비가
단15일만에 왓다고 한다 지게운 비가 제발 그만왓으면 하느도 무심하시지
왜그리많이오는지 오늘은 생질 족하딸 결혼식이 잇어 큰아들이 운전하는 차에
편안히 여주로 상경하여 결혼식에 참석 굳으날씨에도 불고하고 많은 친척 친지들이
참석하엿다 아마도 여동생이 활동을 많히 하였나 보다
세상에 베필이 ㄸ로 있나보다 그렇께도 시집을가지않고 잇던 노처녀인 설희
올해 31세 지금은 보통으로 가는나이지만 옛날 같으면 아주노처녀인 셈이지
평소 얼골이 잘생계 미인인얼굴 이지만 오늘보니까 더욱 예뿐것같다
아마도 미스진이 이보다 더에쁠수는없다 넉넉지 못한집안살림에 공부까지
해외유학까지 가르치르나 동생이 고생이 많히 하엿지만 오늘은 그보람이 잇는것같다
공부시게 시집보내면 부모에 할일은 끝나지만 아직막네딸이 남아잇다 딸3형제을 곱게키워
출가시키느라고 고생이많았을것이다 인생이란다그런것 부모는 자식을위하여 그어던고생도
어려움도 달게 밭은것 그저 맹목적인 히생 사랑인것이지 돌아가신 부모님도 우리에게 그런사랑으로 키우신거야
오늘은 서울 남도생 강능 여동생 멀리잇는 막네아들 인천에잇는 큰아들 수원에잇는 딸 우리식구 모두을 만나
잠시나마 화목한시간을같엇다 안산에잇는 동생친구가 많은일을하여주는것갇았다 친한친구라면 형제보다도
더낳을수잇는것 나을보더니 무척 반가워 햇다 나도고맙다는 인사을햇다 모든것이 믿으과 사랑에 현실이라고
오늘결혼한 설희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한다 부디 잘단여와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큰외삼촌이 이렇게 지면으로나 빌어본다 인생에 행복이란 다른것이없다 그저 한마음으로 서로사랑하고 한평생 도행하는것이 최고의 행복에 길이라고 왐촌 송명 2011 7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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