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큰아들과 함게한~수수정식

송명 2019. 6. 19. 10:23

     수수을정식을 할려고  날짜을잡아놓았스나

     아내가 수수묘을넣어주지못해망서렷는데  인천에큰아들이 심어준다고해

     날자을잡아 계획하게되엿다  그런데 막상일을할려고하니  그날비가온다고한다

     아들이먼곳에서 일부러 내려오는데 비가오면 소용없는일 

     어찌할까 생각긑에 비가오는순간까지라도    둘이심어볼려고 수수묘을 실어다

     놓고 수수을정식하는데 아내가 힘들어한다

 

     그런데하늘이무너저도  솟아날구멍있다고햇던가   이웃에 있는 족하딸(먼족족하)

     우리가힘들어하는것을알고  심어주려온것이아닌가

     너무나고마웟다 천군만마가바로이것인가

     지금 돈을주어도 일꾼을구하지못하는것이 지금실정인데 도와주러온것이  너무나

     고마웟다

     과연 세상을잘못살지않앗고  나하는생각이든다 

     그날반정도심어한시름놓고있는데  예약한데로 그이튼날  아들이 가족들과함게

     내려왔다

     그날원래비가온다고햇는데  하느님도 나에사정을아섯는지  비가오지을안해 

     무사히수수정식을 일찍마치어서 다행스런마음이다

     그런데 수수정식을마치고 집으로돌아왔는데  왠걸 비가오기시작해  완전 소나기

     수준 많은량에비가내려  그때그렇게하지않았스면  애을먹을뻔 헷다 

     수주족하님게 감사을드린다   나이도 나보다 두살위인  노인인데도

     나을도와주시어서  무사히 수수정식을 마무리하엿슴니다

     아래사진을 그날심은 수수밭 2000평이다 목표는 40키로 70개가  나에 

     목표다  무사히 목표을 달성하리라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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