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랫전부터 생각하고 계획하던일을 오늘착공 완공을 보게되엿다
조상님들이 이산 저산에 따로따로 계시는것을 동생들과 의논후 한자리모시기로 합의하고 오늘착공을 하게되엿다
증조부모 2분 조부모 2분 부모2분 합 6분을 한자리리에모서오는데 애로가많았다
험준한산꼭대기에있어 인부7명과 장비1대 소요되는 차량 7대 공사금 9백만원 장의사 대리회사에 넘겨주워 어재마무리을
보게되엿슴니다 기상대예보에 비소식있어 마음걱정이심해 불안하엿는데 하느님이 도우서서 일을마무리하고나니
비가내린다 억지로 우리가 일을 끝내기을 기다린것같아 하느님게 감사드린다
우리집안은 자손이 귀한집안이라 증조부부터 부모님에게이르기까지 독자로내려오다가
나에대에이를어 5남매 5남매가전부이다
증조부모 비석
조부모비석
부모님비석 우리는 봉군을만들지않고 비석만 하나씩 6분을 봉군을만들면 땅면적이많히 들어가니
이렇게 평장으로 마무리하엿슴
오랜숙원이엿던 이작업을 마무리하니 무거운 짐을 벗은듯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는 남에산 험한곳에 벌초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이는 사진은 상석 어재일을마무리하고 제사을올리는데 우리5남매가 전부모여 제사을올리고나니
마음뿌듯함을느끼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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