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조상님들을 ~한자리에

송명 2019. 4. 7. 22:07

        아주오랫전부터 생각하고  계획하던일을  오늘착공  완공을 보게되엿다

        조상님들이  이산 저산에  따로따로 계시는것을   동생들과 의논후   한자리모시기로  합의하고  오늘착공을 하게되엿다

        증조부모 2분  조부모 2분  부모2분  합 6분을 한자리리에모서오는데   애로가많았다  

        험준한산꼭대기에있어  인부7명과   장비1대   소요되는 차량 7대 공사금 9백만원 장의사  대리회사에  넘겨주워 어재마무리을

        보게되엿슴니다  기상대예보에 비소식있어  마음걱정이심해  불안하엿는데   하느님이 도우서서   일을마무리하고나니

        비가내린다    억지로 우리가 일을 끝내기을 기다린것같아 하느님게 감사드린다

        우리집안은 자손이  귀한집안이라   증조부부터  부모님에게이르기까지  독자로내려오다가 

        나에대에이를어  5남매  5남매가전부이다

        증조부모 비석

        조부모비석

        부모님비석  우리는 봉군을만들지않고  비석만 하나씩   6분을 봉군을만들면  땅면적이많히 들어가니 

        이렇게  평장으로  마무리하엿슴  

        오랜숙원이엿던  이작업을 마무리하니  무거운 짐을 벗은듯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는 남에산 험한곳에 벌초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이는 사진은 상석  어재일을마무리하고   제사을올리는데   우리5남매가   전부모여   제사을올리고나니 

        마음뿌듯함을느끼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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