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삼천포~ 나들이

송명 2018. 3. 7. 18:49

        오늘은  우리 광전 노인회에서 봄나들이을 가는날이다

        목적지는 한려수도을 구경하기위해 삼천포 항으로 출발

        회원 22명  58명중 절반도 안되는 인원이다

        니이가 고령이다보니  전부가 아픈사람 그나마 좀젊다고해도  거의가 환자다

        영월 아리랑 관광 여행사 아침 7시출발   여기는 영월랜드  아침식사을 하기위해 정차중이다

 

        여기는 구마고속도로 현풍휴게소  노인들이 하차중이다

        화장실에 다녀오시라고  잠시 시간을 주엇다

        아침식사중인 회원들  

 

 

        여기는 진주땅인  문산휴게소  시설이 아주잘되여있다

        진주하면 충렬에고장이다  너무나 잘알려진  남강에 촉석류 논개기생에 넔이잠들어있는곳

        휴게소 에 인공잔띠가  잘꾸며저있어  찰깍   진주라천리길 내어히 왔던가

        옛날 유행가가 생각난다  이길은 나는 자주다니던길이다  옛날 사업차 내가 손수운전하여

        그먼길도 마다않고  다니던길이나   그때는 젊음이 충만한 시절이니까

 

        화물차을 보니  옛날 생각이 간절하다  고생이되여도 그때가 좋았던것같다

        여기는 삼천포   아리랑회집이다

        회원들 모두다  맛있게먹고있다

        나는 거동이불편한 회원을 보좌 하다보니 맨나중에에 자리에착석할수있었다

 

        한려수도을구경할려고  대합실에서  잠시쉬고있는모습

        보이는분은 나에 당숙모되시는분  뒤로는 현회장이고   최고로 나이가많은 좌상이보인다

        이분은 나에 당숙부님이시다  올해 여든이넘으섯지만  그래도 건강하신분이다

        최고로 나이가많으신 원성도 어른과   정기옥씨 

        정기옥씨는 나와는 사돈이다  나이는 나보다 8년연상이시다   최고로 어르이신 원성도 씨

        향년 97세이다

        머리가 아주백발인 이분은 현회장  나와는 초등학교 동창

        나이는 한살위 올해 74세

        유람선을타기위해 대합실에서 대기중인 우리회원들

        보이는 다리가 삼천포 대교이다

 

        우리가 승차할 한려수도호   배가 엄청크다

        선실에들어오니  러시아 배우들이 출연중

        신나는 쇼공연중

 

        보이는거리 여기가 우리들에 목적지인 한려수도에한장면  경치가 너무멋있다 

        구경을 오기을 잘한것같다

 

        보이는 작은섬 들이 한눈에들어온다

        정말로 아기자기하다

        갈매기들이 저마다 먹고살기위해  저렇게 날고있지만 우리가보기엔  낭만적인 그모습들이다

         보이는 큰산은  거제도라한다  

        암석이  돌기둥으로이루워진곳  보기가좋았다

        지층에 작용으로 생긴 돌기등 이런모습은 광주 무등산에도 볼수있고  파 주 한탄강에서 볼수가있다

        소나무 숲으로  이루원진 산세가  자연스럽다

 

 

       배에서  내린후 다시찿은곳은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써커스 공연장이다  보이는 장면은 중국에 전통춤인 사자놀이춤이다

 

 

 

 

        써커스 단원들이 열렬히 공연중  묘기을 본다기보다

        나이도 어린사람들이 애처러운 마음이든다   다같은 사람인데  저런고생을 하고있고나 

        먹고사는 방법도 가지가지 아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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