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추운때가 소한이다 소한을 며칠앞둔시점 서울친구 채진석하고 만나기로 약속한날짜이므로
역사탐방길에올랏다 전부터 한번가보고십엇곳이길레 친구한데 안내을부탁해 친구에배러로 하루을재미있게보내다 돌아왔다
아침에집을나설때 코가맹맹헤 감기가오려나 햇는데 한참 탐방을하는데 목도아프고 콧물이주채할수없슬정도다
친구보기가 민망할정도다 여기는 난한산성 행궁에 첫관문이다
보수을하엿겟지만 깨끗하게 옛모양대로 잘정리되엿있다고한다
여기는 임시로 임금이거처하던곳 병자호란으로말리암아 청나라 백만대군이밀려와
47일간 고전을하다 식량문재로 항복한 뼈아픈 전설이깃든곳
임금이 않아있던 의자인가십다
재덕당이란 간판이보인다 이곳에서 임금과 신하가 작전을 모색하던곳으로보인다
왕비와 후궁들이 후면별당에서 기거하던곳으로보인다
나무가울창하여 누가 행궁터을잡았는지는 알려지지않았지만
내가보아도 남향으로 좌 우러 산이둘러져있어 명당자리가 분명하다
이곳은 창고 같기도하고 종묘사직을보관햇던것같다
산수가수려하고 세월이 얼마나 흘럿는지는몰라도 몃백년되여보이는 고목이
궁안에 에서 행궁을지켜보는것같다
이곳은 만해 한용운 기념관이다 독립운동선언문을 낭독한 33인들중 한사람이다
생가는 충난 홍성에 있스며 나도한번 다녀온적이있다 이곳은 누가운영을하는지 입장료가있다
여기는 다시 남한산성 성곽이다 수호장대에올으기위해 친구와 함게도보여행
채진식 친구에모습이다 친구덕분에 3년째 서울구경을하고있다
참으로 고마운친구다 불로그에서만낫지만 고향이 원주문막이라 같은강원도사람 나와는 군대생활을 같은해애
근무을햇고 마음에통하고 진실하여 나와는 일맥 상통하는것같다
구경하는동안 모든비용 점심 저녁까지 친구에에신세을 나는 한푼도 못쓰게하여 신세만지고 돌아왔다
다음에영월에오면 잘대접해야되겟다고 생각함니다
남한산성에서 내려다본 서울에모습 롯태월드가 희미하게보인다
수호장대로가는도중 소나무 한루가 꿋꿋이 성벽을지키고 있어 흡사 큰장수가 성벽을바라보는것같아 찰각
수호장대란 간판이보인다
이곳에는 군사들을 통솔하던 장소 지금으로말하면 사령부이다
이곳에서보면 행궁이환희 내려다보여 군사들을 통솔하기가 좋은 아주 천연요세인 작전지역같다
어느학교 학생인지는몰라도 대학생임에 틀림이없다
많은수에 학생들이다 사진을 한번찍어달라고하니 괘히찍어준다
이곳은 남한산성에 정문인 남문 지화문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성문도 철로되여있어 아주완고하다 식량만충분하다면 청나라군사을 이길수도있는데 안타까운일이다
여기는 석촌호수 롯태월드가 바로옆에있다 아주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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