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한산성 탐방

송명 2019. 1. 3. 15:13

        일년중 가장추운때가   소한이다  소한을 며칠앞둔시점  서울친구  채진석하고 만나기로  약속한날짜이므로

        역사탐방길에올랏다   전부터 한번가보고십엇곳이길레  친구한데 안내을부탁해  친구에배러로 하루을재미있게보내다 돌아왔다 

        아침에집을나설때 코가맹맹헤 감기가오려나 햇는데   한참  탐방을하는데  목도아프고 콧물이주채할수없슬정도다

        친구보기가 민망할정도다    여기는 난한산성 행궁에  첫관문이다

        보수을하엿겟지만   깨끗하게  옛모양대로  잘정리되엿있다고한다

        여기는 임시로 임금이거처하던곳 병자호란으로말리암아   청나라 백만대군이밀려와

        47일간 고전을하다    식량문재로 항복한 뼈아픈  전설이깃든곳

        임금이 않아있던 의자인가십다

 

        재덕당이란 간판이보인다   이곳에서  임금과 신하가 작전을 모색하던곳으로보인다

 

 

        왕비와 후궁들이 후면별당에서 기거하던곳으로보인다

 

        나무가울창하여  누가 행궁터을잡았는지는 알려지지않았지만 

        내가보아도 남향으로  좌  우러 산이둘러져있어  명당자리가 분명하다

 

        이곳은  창고 같기도하고   종묘사직을보관햇던것같다

        산수가수려하고    세월이 얼마나 흘럿는지는몰라도   몃백년되여보이는 고목이 

        궁안에 에서 행궁을지켜보는것같다

 

 

 

 

 

        이곳은 만해 한용운  기념관이다    독립운동선언문을   낭독한 33인들중  한사람이다 

        생가는 충난 홍성에 있스며  나도한번 다녀온적이있다  이곳은 누가운영을하는지  입장료가있다

        여기는 다시 남한산성  성곽이다    수호장대에올으기위해  친구와 함게도보여행

        채진식 친구에모습이다 친구덕분에   3년째 서울구경을하고있다 

        참으로 고마운친구다   불로그에서만낫지만  고향이 원주문막이라  같은강원도사람  나와는 군대생활을 같은해애

        근무을햇고  마음에통하고  진실하여  나와는 일맥 상통하는것같다

        구경하는동안 모든비용   점심 저녁까지   친구에에신세을    나는 한푼도 못쓰게하여   신세만지고 돌아왔다 

         다음에영월에오면 잘대접해야되겟다고 생각함니다

 

        남한산성에서 내려다본 서울에모습  롯태월드가  희미하게보인다

        수호장대로가는도중  소나무 한루가  꿋꿋이 성벽을지키고 있어  흡사  큰장수가  성벽을바라보는것같아 찰각

       

   

 

 

 

        수호장대란 간판이보인다

        이곳에는 군사들을 통솔하던  장소  지금으로말하면  사령부이다 

        이곳에서보면  행궁이환희 내려다보여  군사들을 통솔하기가 좋은 아주 천연요세인 작전지역같다  

 

 

        어느학교 학생인지는몰라도  대학생임에 틀림이없다 

        많은수에 학생들이다    사진을 한번찍어달라고하니   괘히찍어준다  

 

        이곳은 남한산성에 정문인  남문  지화문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성문도 철로되여있어 아주완고하다   식량만충분하다면  청나라군사을 이길수도있는데   안타까운일이다

 

        여기는 석촌호수  롯태월드가 바로옆에있다   아주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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