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산행일기 ~ 한마음 산악회

송명 2017. 9. 28. 20:52

        오늘은 한마음산악회가  한계령으로  등산을가는 날이다

        회원 25명 한계령 정상에서  합동기념촬영  앞줄 오른쪽끝이 필자

 

        백두대간 오색령앞에 나란히선 회원들

        좌측으로부터우금조 총무  신승일 김영식 안상일 이건희 회원

       

       

        한계령 정상에서  7부능선쯤 내려와

        오늘에목적지인 주전골로 향하기위해 준비을하고있는모습

        주전골을 조금못간지점  주전골은  조선시대에 엽전을몰래

        만들엇던곳 지금으로말하면 위조지폐을만들던 곳이라고보면된다

 

 

 

 

 

 

 

        계곡을거처내러오면  오색약수터가나오는데

        약수터을 조금못간지점 사람 열명정도 둘러않자

        술한잔할수있어 모두모여  건배을들고있다 [바위가 크고넓다 ]

        때마침 계곡에서 쓸수있는 돌을나르기위해

        우리가있는 머리위로날으는바람에  먹던음식을 모두버리게되엿다 

        바람이얼마나부는지  흙먼지가 음식을덥처   그만먹지을못하고 모두쓰래기통으로

        사진은 순간 헬기이다

 

 

 

        오색약수터 조금못간지점에  사찰이하나있어  찰각

         보이는부처는  법당이아닌  바같에 모서저있다

        사찰경내에 3층석탑이 세워저있어한컷

        사찰 대웅전인가본데 어딘가 한적해보인다  

        일명 오색석사라불린다

        조금내려오다보니  까파른 산봉우리에

        멀리있는것은  망원랜즈로당겨촬영     엊지저런바위위에 뿌리을내릴수있는것인지

        끈질긴 생명력에   감판하며 찬사을보낸다

        이곳이 오색약수터  회원들이 약수을떠먹고 있다

 

        약수을들고서있는 우금조 회원

        약수터에서 잠깐 시선을돌러보니   아기신발이

         앙증스러워  한컷

 

        여기는 주문진시장  점심은 양양에서먹고

        주문진 시장구경 양양에서먹은 생선회는 일인당 35000원인데

        먹고도남을만큼  양이많았다

        오후라 항구안에 어선들이 모두정박해있다 

        이배들이 밤만되면 푸르고 넓은 저바다로 작업을나갈것이다

        유유자적하며 노닐고있는 갈매기한마리

         놀고있는것인지  아니면 먹고살기위해  지금쯤 열심이 먹이을찾고있는지도 몰를일

        청명한가을날씨답게   푸르고 화창하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푸르니 온통푸른색뿐  푸른것은 젊음을상징하는것이라

        싱싱함을 옆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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