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변해가는 ~ 우리의 의식구조

송명 2016. 9. 17. 19:45

해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태풍이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나라에 영향을주어

우라한반도에 비을내리고 있다

남쪽에는 제법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다

지난번에 경주에 지진으로 [5.8]전국민이 놀란가슴이되엿는데

이번에는 태풍이 직접 우리나라로 오는것은 아니지만 [일본으로 향함]

많은비가예상되니  농민에 한사람으로  걱정이태산이다

이제는 곡식이 결실이많이되여 거의 여물어가는데 많은비가오면  싹이날까봐

걱정이된다

 

고유에명절 추석연휴가 오늘로서 끝나 일상으로 돌아오고

수원딸애가족이끝으로 모두떠나니 법적시끌하던 집안이 갑자기 조용하니

마치절간같은 느낌이다

 

서울동생가족이 4명  인천큰아들가족이 4명  수원딸래미가족이 4명

우리둘을합치면 14명 자고로 자손이귀한 우리집안이지만

이때만은 사람사는것같다

돌아가신 선친은 3대독자이고 보니 항상 자손 많은것을 부러워하섯다

나에형제가 2남 2녀중 내가 장남이다

나는 아들 둘 딸하나을두엇지만  동생은 1남1녀을두엇으니  자손이많은것은

아니지만  작은것도아니다

지금은 자식을 많이낳는 시대가아니라  홀로사는 가정이많다고한다

오늘방송에보니 혼자사는가정이 날로늘어나 작년에비해  30푸로가 늘엇다고하며

전체 가구수에42푸로가된다고하니   변해가는  세상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대로간다면 혼자사는가정이50푸로도넘어것이뻔한일  국가적으로 큰일이다

어찌하여 세상이이렇게변하는것일까

명절을보낸다음 이혼을하는 가정이 엄청늘어나고있으니

대가족이모여 명절을보내며 힘들고 마음고생이 심하다고는하지만

이것때문에 이혼이라니 옛날노인들이 이광경을보았으면

놀라자빠질일이다

여성상위시대라고는하지만  이것은 잘못대  가고있다고생각한다

어려울때 서로격려을하고 힘들때 위로하고  상대을먼저 생각하면

이런불행은 없을것이라 생각이든다

                                      글쓴이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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