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에 꽃~고구마꽃

      보이는꽃이  행운에꽃  고구마꽃임니다 

       보기에는 나팔꽃비슷하지만  자세히보면 많이다르다

       

 

       

     보이는꽃은 우리몸에좋은 도라지꽃이다

      우리집 화단에심어져있어 한컷

 

 

 

 

     보이는꽃이 메꽃 고구마꽃과 비슷하나 잎이 더얄팍하다

      색갈도 메꽃은 연분홍이지만  고구마꽃은 회색바탕에 복판에진한붉은색이다

 

 

장마가 끝낫디고 하여서

잘되엿다고  생각하엿는데

뜻하지않은 태풍에영향으로  이곳 영서남부인 영월은

비가오는 날이많고  잔뜩 찌푸리엿더니 난데없는  소나기가 

한바탕 대지을 힙쓸고 지나갓다

오늘 양배추을 마무리하고   조금남은것을 충주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오는길에  농협에들려  양배추약[수주밭]을 살포하기위해

구매을하는데 농약값이  작란이아니다

약한번 살포하는데  약값이 30~40만원이 소요되니  죽도록 농사지여 농약값도

충당못할것같다

 

농산물가격은별로이고 모든 자재들은 올라가기만하니

농민만  애로가 있는것같다

힘든일 어려운일 생각만하면  내몸만 망가지니 어찌하라

웃으면서 한세상 살아갈수밖에

 

여기 백년에한번 핀다는  고구마꽃을  여러불친님들게 소개함니다

이꽃은 행운에꽃으로 이꽃을보면  행운이온다고 하니

불친님들 사진이라도  한번보시길

 

실지로 내가보고 찍은 사진임니다

이사람이들은봐로는

고구마는 열대식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오래되엿서도

우리나라 기후는 온대기후로  그다지 더운나라가아니여서

뿌리로만 번식을하엿는데

아열대기후가되면서무척이나 더운날에연속이되다보니

열대지방에서는 너무더워  꽃으로 번식을한담니다

올해같이  더운여름은  백년에 한번오는 더운여름으로

아마도 더운기후탓으로

올해 꽃이피지않았나  생각이듬니다

꽃모양은  니팔꽃과에  속한꽃으로

비슷한 꽃은  메꽃  양귀비등이 있다

여러분  행운에꽃 고구마꽃을  구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