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이야기

동천서숙(東天書塾) 시조창작모임인 한가락모임에서 단양우씨 집의공파 파조이신 홍득(洪得)할아버지 제단을 방문합니다

송명 2014. 6. 12. 00:06

 

     단양우씨 집의공파종회 서울경기지회(회장 우기정)에서는

   오는 2014614(517,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동천서숙(東天書塾)(원장 최권흥 선생)

   시조창작모임 한가락 모임을 초청하여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뱃말에 모신 단양우공 11세 집의공 홍득(洪得)할아버지 제단을 방문합니다.

 

   동천서숙(東天書塾) 최권흥 원장님을 비롯하여 한가락 시조창작 모임

   회원 20분께서 집의공 홍득(洪得)할아버지 제단에서 참배하고,

   단양우씨 집의공파 파조이시며, 조선을 건국을 명분으로 역성을 도모하는

   이성계, 정도전 일파와 맞서 싸우시면서 고려의 중흥을 꾀하시다가

   양광도로 유배. 고려 충신이자 절개를 지키신 홍득(洪得)할아버지를 기리는

   시조 한수씩을 읊으시고, 홍득할아버지에 대하여 토론을 갖을 예정입니다.

 

   동천서숙(東天書塾)(원장 최권흥 선생)의 시조창작모임 한가락은

   올해로 24년째 전국 성씨의 선조님중 고려 중흥을 위하여 절개를 지키신 분들의

   묘소와 제단을 찾아 참배하고 참여하신 회원들의 시조 한수로 그 분의 넋을 기린답니다

 

   또한 동천서숙(東天書塾)에서는 회원 20여분이 모여 고려사연구회를 운영하시면서

   고려(高麗) 역사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함께 토론하고 관련 책자를 만들고있습니다.

 

단양우공 11세 집의공 홍득(洪得) 제단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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