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이야기

애물단지인~ 고추밭

송명 2018. 6. 24. 11:13

        올봄부터  필요도없는 자즌비로  고추밭을 만들어 놓고도

        비닐을씨우지못해  애가타다못해  병이날지경이였다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툭떨어지면서  하우스에  서 몸조리을하던 고추묘가

        날벼락을맞아    냉해을입어 고추묘을 버려야할지   심어야할지  농사을수십년지어온나도  어찌할바을몰랏다

        묘을사다심자니  한두포기도아니고   또한종자도 내가원하는종자을구할수없스니

        망서리다가   묘을가꾸기로 마음먹고  열심이노력한덕분에  고추묘가소생 늦게야 비로서 이식을하게되니 

        다른사람보다 한열흘정도  늦게이식을할수있엇다

        열심이노력하여 이식은하엿으나  또 날씨가 비한방울내리지않고  지금까지

        내려다보고만있으니  어찌할고  천신만고끝에 열심히돌바주엇더니  이제사조금씩크기시작하여

        이제는 정상을되찾아두번줄을 띠우게되엿다  

        총면적 1200평 4단보  밭이넓다보니 끝이안보일정도다  

        열심이가꾸어  질좋은 고추을만들어  고객님들게 보답할생각이다 

        고추종자는 작년에경작한 똑같은종자  케이트사  맛이좋아  지난해 고객님들게서  칭찬을많이들엇던

        그고추다

        이제보호줄을 2번 띠웟스나 앞으로 3번도띠워야한다

        보호끈도메여야하고  그야말로 고추밭에서 살아야할정도  일손이많히가는 농사다

        부지런히  잘가꾸어보겟슴니다  고객님들게 많은사랑 받도록   뛰여보겟슴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