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함게하는 가족여행 온가족이모두함게떠나보기는 이번이처음이다
인천에큰아들 수원딸에가족 김해에막내아들이모여의논하여결정된 가족여행이다
원래는 나에칠순때가기로되여있는대 그때는 농번기라 여행이불가하여 지금가게된것이다
영월에서 7시출발하여 대구에 있는 동명 휴게소에서 잠깐쉬여가는 모습 사진은 동명휴게소다
사진은 거제도있는 몽돌해수욕장 전경이다
하늘에신비는 정말무쌍하다
어찌하여여기는 모래는하나없고 옥돌만 산터미같다 오랜세월 파도씻기고 또씻겨
돌들이모두옥돌같다
풍상에씻기고 다둠어저 무척이나예쁘다
넓은바다위에 배들이두둥실 왼편에보이는것은 화물선인가보다
나란이선 나에가족들 좌로부터 외손주 강재영 사위 강병철 나에아내 다음은 큰며느리 큰아들 큰손녀 작은손녀
아내와함게 나란히포즈을취해보았다
하나뿐인 나에여식이 몽돌을촬영하느라 여념이없다
경치가 참으로아름답다 기분이시원한 느낌이다
여기는 너무나 유명한 거제에 명물인 바람에언덕 얼마나 많은인파때문에
차을주차하지못해아주애을먹은곳이다
많은인파 때문에 언덕까지 가지못하고 중도에서 손주녀석들이뒤여노는것을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햇다
여기는 통영캐이불카안이다 우리일행이12명인데
8명씩뿐이타지못해 두패로나누어승차하여야햇다
너무높아 밑을내려다보기가 겁이난다 나이탓일까
마치 비행기을탄것같다 건물 차랑등이아주작게보인다
케이불카안에서 남해안 전경을찍엇는데조금흐리하다
캐이불카 정상에서촬영 저멀리희미하게보이는것이 일본땅 대마도라한다
우리나라강토가너무나아름답다
큰손녀 시현이가 할머니와함게
저녁을 통영에서먹는데 주말이리그런지 도무지주차을할수없어
통영시가지을몇바퀴돌아간신히주차 즐거워야할여행이 그만짜증스럽다 어인인파가 그리도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