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사랑은 ~ 관심으로부터

송명 2014. 11. 30. 11:53

기상대예보대로  아침부더 괘많은량에 비가나리고있다

날씨가 포근한관괘로  눈으로 내릴것을 비로 변해 내리는것같다

올해는 적설량이 아주많을것으로  기상대에서 예보하고있다

아마도 이비가 끝이고나면 한파가 오지않나 생각이된다

 

어제 나에 7대조산소 시제가 비때문에 애로가있을것으로 생각하엿는데

어제밤사히 많은비가왓는데 제레을 올리는시간은 비가오지않아

무사히마칠수가있어 다행이다

 

여러집안 대 .소 .가들에 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가운데 모든행사을마칠수가있엇다

 

오늘은 나에어머니 기일이다

서울동생은 일주일전에시제때문에 휴가을받아내려와있엇고  제수씨는 어제밤 근무을

마치고 밤에내려오섯고 오늘 강릉 동생과 수원동생이내려올계획으로있다

 

열흘전부터 시작되는 문중행사와 나에집안행사때문에 나에아내가 너무지처있어

며칠전에 시어머니 일을돕겟다고 인천에있는 며느리가 애들을대리고 나려와

시어머니일을돕고잇다

 

모든행사는 주방에서부터 시작되는것이 원천인데 여자들에 일이란 돈도 돈이지만

일을해도 자리가나지않는다

허다한 일들  뒤치닥거리가 아주힘겨운것이 사실이다

 

허지만 아무런 내색하지않고 임해주는 나에아내와 며느리에게  미안한마음과

고마운마음이 교차한다

 

어머니 제사가 끝나면 내일모래는 해외여행이 계획되여있다

난생처음으로 출국하는것이라 무엇이무언지 아는것이없어 걱정인데

물론 여행사에 알아서 잘하여주겟지만  내가챙길것은 준비하여야 되는데

걱정이많은것이사실이다

 

그런데며느리가 소지품을 하나~하나 다챙겨가지고온것이아닌가

면도기에서 화장품까지 나도 거기까지생각못햇는데

모든것을 다챙겨주는 며느리가 고마울따름이다

     

                                         글쓴이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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