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전경 내가살고있는 우리마을 자랑을 할려고 이렇게 필을들엇음니다 이곳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2리 뱃말[주촌] 배가있엇던 마을이다 지금처럼 집앞으로 국도가 개설되기전 [88국도]에는 지금으로부터 약40년전만하여도 길이뚤러저 있지않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30리[12키로]가야만 버.. 산골 이야기 2015.12.23
들국화 찬서리가 올때 피여나는 국화꽃 이꽃은 나에아내가화단에심어놓은꽃이다 대기만성이라할까 찬바람이불고 모진찬서리가올때쯤이면 아름답게피여나는꽃 그이름국화이다 나는이꽃을좋아한다 모진비바람이불어도 찬서리가내려도 아랑곳아니하는탐스런국화꽃 모든식물들은 찬서리가올.. 산골 이야기 2015.09.19
인생도 ~한고비가 있는것일까 올들어 첫수확한 고추 보시는바와같이 아주윤기가흐름니다 맛도좋고 아주매운고추 피알상생 과 청양고추임니다 보시는고추가 매운고추 청양고추임니다 아주윤기초르르흐름니다 고추가풍년임니다 무척이나 더운날에연속이다 일년중 가장덥다는 말복이 며칠후며 입추가 내일 이다 절.. 산골 이야기 2015.08.07
고추정식 5월2일오늘은 고추을정식하는날이다 2월4일파종하여 약90일동안정성들여키운고추묘을 본포로이식하는날이다 인천에큰아들과 수원에딸가족이내려와 고추을심어주어 무사히비가오기전에마출수가있어다행이다 비가오면 고추을심을수가없기에 큰걱정을하엿는데 가정에달5월에 자식들.. 산골 이야기 2015.05.02
봄에대명사인 ~곡우 단양우씨 집의공파종회 회장 우용정씨며칠전에 제단비 담장을말끔정돈 한결환하게보임니다 조상님전에 남다른 승조사상이투철한 회장님게 박수을보냄니다 며칠째 추적~추적 비가내린다 봄비치고는 무척많은량에비가내린다 남쪽에는 여름에나 있을법한 40~50미리비가 네렷다고한다 계.. 산골 이야기 2015.04.20
할미꽃 동강할미꽃 영월에만자생하는 할미꽃 제래종인할미꽃보다 키가훨신큰것이다르다 제래종은꽃송이도작고 포기도실하지않치만 이꽃은번식력도강하고 생명력역시강하다 야산에많이자생하지만 영월지방에만볼수있어 관광객들이 많이캐여가 멸존위기에놓인품종이다 키도크지만 꽃송이.. 산골 이야기 2015.04.01
5일장터 오랫만에시골장터에나들이을아내와같이나섯음니다 반찬거리도사고 튀박도튀길겸 장에을갓엇는데 튀박거리가얼마나많이오는지 오전10시도착하여도 내차래는오후6시에완료 너무지루하여 아주애을먹엇음 보이는건물은 천주교성당 제일먼저건축되면서 많은주민들에게 하나님에복음을.. 산골 이야기 2015.02.01
때가치 때까지 자세한이름은모르지만 이곳강원도에서는 때까치라고부른다 몸집은 까지보다조금작으며 때을지어행동하는것이 까치와는조금다르다 겨울철새인지는몰라도 이때에많이볼수있는조류다 하우스에서 고추파종할준비을하느라청소을하는데 터밭에많이내려 촬영을할려고하니모두날.. 산골 이야기 2015.01.28
설원 아침에일어나보니하얀눈이엄청많이내렷다 올해는예전에보기힘들게 자주내린다 명년에비가얼마나올려고 이렇게 눈이자주오는지 걱정이앞선다 힌눈이마치 힌도화지같다 이많은량에눈이하늘에떠있다니 하늘에조화는 정말무궁하다 절기가잘기이니만큼 대한에추위기 절정에달한다 이.. 산골 이야기 2015.01.20
주인보다 나그네가우선 오곡이무루익는 가을이오면 이름하여 천고마비에 계절이라 고 옛성현들이 말을전하였는데 그것도 옛말이다 지금은말이살찌는 그런계절이아니다 온갓 산짐승횡포에 모든농민들이 가슴을치고있으니 애써가꾸어논 모든곡식을 난장판을만들지않나 채여물지도않은 곡식들을 모두뭉게여.. 산골 이야기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