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청풍호 ~유람선 여행

송명 2019. 5. 5. 17:46

        5월5일어린이날  연휴을맞아   인천에큰아들이  가족과함게  부모가있는 고향으로내려왔다

        고속도로가 정체가심해  몇시간동안 고생끝에   늦은밤 귀가하니    엄청 피곤해보엿다 

        올해는 일이별로바쁘지않아  하루을함게보내기위해  나들이을가기로정하고   아침일찍 청풍으로향햇다 

        전에는 이때 고추을심지못해   밤늦게온 아들을 고추밭으로데리고갔지만  올해는 고추정식이끝나 

        오랫만에 가족여행이되엿다 

        날씨도 화창해 즐거운마음으로  청풍에 케이불카  타는곳으로갔는데    아뿔사  이게무슨날벼락  이럴줄을알았지만

        이도록 많은사람들이몰려올줄은 도저히 표을끈을수없어  발길을돌릴수밖에 4~5시간정도  기다려도 차레가올수없슬것같아

        모노레일장으로  발길을돌려지만   이곳역시  많은인파로   표가매진  공연한 헛수고엿다

        하는수없이 점심이나먹고가자고   식당으로 갔는데   아~ 이곳도  만원상태   어찌어찌하여  점심은 먹을수있엇다

        식사가끝나고   제천시 수산면에있는  장회 나루터로  발길을 옮길수밖에  

        우리가족이  점심을먹을수있엇다 

        이곳도 점심을먹고나니  많은손님들이몰러와  않을 자리가없다   청풍은 아마도 곧 읍이될것같다

        식사는 한정식으로  아주깨끗하게  정갈된음식으로 가족들이 맛있게먹을수있엇다

        여기는 장회나루터  이곳역시많은사람들로붐벼  한시간정도 기다린다음 유람선애 승선할수있엇다

 

        승선하기전  우리가족사진 좌로부터   큰아들 나에아내 큰손녀 시현 며늘아가 유승미 작은손녀 우정현

        참으로 오랫만에   함게찍어본  사진  (아내와 필자 )

 

        장회 나루터  사무실

        단양팔경중  3경이  이곳 청풍호에 있다고한다   정말아름다은 자연  이다

 

 

        보이는  경치 산밑으로 조그마한  묘가보인다

        이퇴게  이황선생이  영주부사로(군수)근무할당시   이선생을 모섯던  관기 두향에묘라고한다

        이황선생이 임기을마치고   고향으로돌아가  살다가  나이가많아 별세하자  두향역시 강물에 몸을날려 순직한

        요즘으로보면 열녀가 분명하다   지금도  단양군에서 시월에 성대한 제사을올리고있다하니 

        신분이낮은사람이나  높은사람관괘없이 남편을생각하는  그마음은 다를바가없다

 

 

 

 

 

 

 

        보이는절경은  너무나 유명한 옥순봉이다

 

 

        보이는 다리는 옥순교  청풍호가  완공되면서  건설한다리  2002년에 완공되엿다고한다

        청풍호 물이 많히줄엇지만 유람선은 여전히  많히왕래하고있다

 

        보이는산 정상에  다람쥐형상을한바위가  흔들바위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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