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소금산 출렁다리 탐방

송명 2019. 3. 6. 10:34

        간현  광광지   참으로 오랫만에  와보는곳이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게  소금산  탐방길에올랏다

        사진은  간현리  소재지모습이다

        전주쌈밥이란  간판이보인다  여기서 점심식사을한곳이다  

 

        앞에보이는  산정상에서  뒷산정상까지  출렁다리가 놓여있다  장장 200미터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긴출렁다리이다  첫번째는 파주에있는 220미터가  1위이다

        간단이 이곳 특산물인 도토리묵과  파전  그리고 동동주을  맛보고있다  아직은 음식이 올라오지않은상태

        철길도보이고  강도보인다

        아주 오래전에  내가 1군사령부  (원주)에근무하면서  이곳에서 유격휼련을 받았는데

        지금은 어느곳에있는지  통 가늠하기힘들다  세월이 워낙많히흘러간뒤라

        천천히 걸어올라가는 친구들

        산이 그리높지는 않치만  경사는 아주험하다 산정상에  저소나무  그생명력에 감탄할뿐이다

        강원도을 상징하는 조형물  사람들에 눈길을 끌고있다

        여기는 소금산 정상 보이는 무대같은곳이 출렁다리  입구이다 

        산정상이지만 넓은 공터을마련  국민들이 휴식을 취하고있다

        산위에서 내러다본전경   간현 수런원이란 글씨가보인다

        등산객들이 체험을하는 곳인지  식사와 커피을 먹을수있는곳

        전망대에서 아래을 내러다보고있는 친구들 

        나는 무서워  내려다는것을포기  고공 공포때문

        보이는다리가  출렁다리  많은사람들로  북적인다 200미터  참으로 어마어마하다  이런 다리을 어찌 건설하엿는지

 

 

        오른쪽 이 필자 송명이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충주 박달재에 휴게소 모습이다 

        잠시쉬여가는중에 여기서도  동동주와 파전  으로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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