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구인사 여행

송명 2019. 12. 21. 15:43

        오랫만에   서울친구 채진식 친구와  우리마을   초등학교친구인  김연식하고 

        구인사 탐방길에 올랏다   사진은  구인사  박물관 전경이다 

        이세상에 내것이 어디있나     사용하다 버리고갈뿐이다

        돌에세겨진 비문을보며  무소유을말한   성철스님 생각이난다 

        구인사을들어가기위해   정문에당도  한장면 

        김연식 친구와   다정한한때 

        서울친구 채진식 함게찍은사진   여기에올려면  직행뻐스가맞지않아  

        내가 제천 역으로 마중을나가  이곳까지  타고왔음   작은차에자리도협소하고   불편하지만  

친구는 그런 표정은 없다 

        여기는 정문  마치무슨성으로들어가는것같다 

        이곳으로 구경온것은 이번이 3번째   올적마다 감회가다르다  

        많히개발되여  마치다른곳으로온것같은 착각이든다 

        이절에서 점심을먹는데   얼마나많은사람들때문에   어안이벙벙 

        어림잡아 한2천명정도  돈은  받지않고   무료   생전처음으로   봉양밥을먹어보았다  

        밥은 조금적으나   간결하다   부식으로는 나물 서너가지   김치조금   국그리고 밥이다  

        여기서는 밥을남기는것은 금물이다   식당종업원만해도   한이십여명 되여보엿다 

        기도을드리며   자신에기도을드리는 등도   얼마나많은지  셀수없슬정도다  

큰것도있고    작은것도있다 

        에레베이터을타고 전망대까지   저망대에서 내려다본 구인사전경   그규모에 새삼놀라움 이많은돈이 

어디서 무엇으로 충당하엿슬까 

        전망대는  엄청넓다   이를데면 건물옥상인데  아마도 500여평정도는되는것같다 

        전망대옆에 십이지신을모서놓았는데   쥐로부터   돼지에이르끼까지 

        맨옥상위로  근사한건물   여기가 제일에 법당인것같다 

        산수가수려해  입구서부터   여기까지거리는  괘나멀다   큰산하나을 다올은것같다   힘이많히들어   어려움이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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