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이야기

청풍 나들이

송명 2019. 4. 12. 13:00

        친구들로만구성된 친목회  맴버가 6명인데  오늘은 부부동반으로  청풍나들이을 함게하엿슴

        보이는사진은  케이불카속에서촬영한것임 

        아침에비가온뒤로  이곳에오니  안개가너무끼여   앞이잘보이지않아  사진을 찍기가 힘들엇슴

        케이불카유리창에 비방울자국   케이불카거리가  약 3키로정도 되보엿다 

        케이불카가  마을상공을지나  비봉산  정상으로 향하고있다 

        신승일 친구와  그에옆지기

        충남 보령에서  우리마을로 귀촌한 친구이다 권선육

        무엇이그리좋은것인가  환하게웃음짖고있는  신승일친구 

        승일친구 와이프 

        나에옆지기  박성순  그옆은 함종륜친구  와이프  엄성숙씨다

        오늘모임에 총무  김태우사장이다  환하게웃는모습이 백만불짜리웃음이다 

        오랫만에 나들이 기분들이좋은것같다   나들이하기을 잘한것같다

        필자   케이불가안이라  

        보이는사진은 무슨 공장같은데  알수가없다 

 

        보이는 호수는  청풍호   안개가 끼여  다소 흐릿하다 

        청명한날씨라면 사진이 잘나올것을   허엿게보이는것은  분수대이다

 

        여기는 청풍 벗꽃축제현장이다   벗꽃이 아주 흐트러지게피여  아름다움이 극치을더하고있다

 

        다정하게 포즈을 취하고있는  친구들  모두 즐거운표정이다 

       다른사람에게 카매라을건내고  나도한판   너무멀리떨어저있어  아쉬운마음이다 

       사진사가 정리을하여야되는데 좀 아쉬운마음이다

 

 

        어느나라 사람인지몰라도   자기나라 의상으로  열연하고있다 

        몇해전에 단양 장미축제때   이사람들을보았는데  이곳 청풍축제에 또다시본다

 

 

        품바공연을보다가 다시한잔술   김태우사장이 손을들어  포즈을취하고있다 

        꾸러기  공연단   막내인 깍꿍이  열연하고있다

 

        전단원이 모두출연   맨우측이 버들이  각설이품바  스타  이다 

        이사람에공연을보기위해  정말많은관중들이  모여들엇다   어림잡아 일천여명이정도되지않을까 

        관중들에 성금이 빗발친다   경제가 나쁘다해도   5만원권 지패가   사방에날려온다   엄청나게 많은돈이 

        공연단으로   허기사 춤을추는사람도 힘이들것이다   각설이에 구수한농담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한다

        우측으로부터  버들이  왕초 단장   깍꿍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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