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로만구성된 친목회 맴버가 6명인데 오늘은 부부동반으로 청풍나들이을 함게하엿슴
보이는사진은 케이불카속에서촬영한것임
아침에비가온뒤로 이곳에오니 안개가너무끼여 앞이잘보이지않아 사진을 찍기가 힘들엇슴
케이불카유리창에 비방울자국 케이불카거리가 약 3키로정도 되보엿다
케이불카가 마을상공을지나 비봉산 정상으로 향하고있다
신승일 친구와 그에옆지기
충남 보령에서 우리마을로 귀촌한 친구이다 권선육
무엇이그리좋은것인가 환하게웃음짖고있는 신승일친구
승일친구 와이프
나에옆지기 박성순 그옆은 함종륜친구 와이프 엄성숙씨다
오늘모임에 총무 김태우사장이다 환하게웃는모습이 백만불짜리웃음이다
오랫만에 나들이 기분들이좋은것같다 나들이하기을 잘한것같다
필자 케이불가안이라
보이는사진은 무슨 공장같은데 알수가없다
보이는 호수는 청풍호 안개가 끼여 다소 흐릿하다
청명한날씨라면 사진이 잘나올것을 허엿게보이는것은 분수대이다
여기는 청풍 벗꽃축제현장이다 벗꽃이 아주 흐트러지게피여 아름다움이 극치을더하고있다
다정하게 포즈을 취하고있는 친구들 모두 즐거운표정이다
다른사람에게 카매라을건내고 나도한판 너무멀리떨어저있어 아쉬운마음이다
사진사가 정리을하여야되는데 좀 아쉬운마음이다
어느나라 사람인지몰라도 자기나라 의상으로 열연하고있다
몇해전에 단양 장미축제때 이사람들을보았는데 이곳 청풍축제에 또다시본다
품바공연을보다가 다시한잔술 김태우사장이 손을들어 포즈을취하고있다
꾸러기 공연단 막내인 깍꿍이 열연하고있다
전단원이 모두출연 맨우측이 버들이 각설이품바 스타 이다
이사람에공연을보기위해 정말많은관중들이 모여들엇다 어림잡아 일천여명이정도되지않을까
관중들에 성금이 빗발친다 경제가 나쁘다해도 5만원권 지패가 사방에날려온다 엄청나게 많은돈이
공연단으로 허기사 춤을추는사람도 힘이들것이다 각설이에 구수한농담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한다
우측으로부터 버들이 왕초 단장 깍꿍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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