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이야기

노인회에서 ~가꾼 꽃밭

송명 2018. 7. 9. 18:10

        일명 접시꽃 으로불리는 아름다운꽃 (치키화)

        백일홍 꽃밭  우리노인회에서  가꾸고  보살펴온 우리들에 꽃밭이다

 

 

 

 

 

    아침부터 장마비가  소리없이내린다

    방송에보니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걸처있어

    오늘내일 까지 비가내린다고한다

    많은량에 비는오지 말기을 바래본다

    7월10일은 우리경노당에  정기모임이 있는날이다

    회장과 나는 10일날  강릉으로 교육을 가는관괘로  하루앞당겨

    모임을갖기로 하고 제천에서 회식을 갖었다

 

    박물관장님  고명진씨에 안내로 돼지갈비 전문집으로  향했다

    비가오는관괘로  마음편히 하루을 쉴수있어  마음이편햇다

    날씨가 맑으면 모든회원들이  일때문에 부담이되겟지만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다

    내가 총무을맡은후로  계속나들이

    한달에 한번은 나들이을한다

    모든일을 투명하게 성심성의것 노인들을 돌보아드러서  그런지

    회원들이 좋아한다

    그전에는 후원금이 없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자진하여  후원금을내고있다

    오늘도  30만원에 후원금이나왔으니  일을보는 사람에입장으로 는

    즐거운 마음이다

   

    내일처럼 아겨주는  그마음이고맙기한량없다

    정부에서 지원하여주는 돈은 고맙지만 그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후원금을 지원하는 회원들에 마음에 고마움을전함니다 

    올해공동으로  농사지은 수수밭도 작황이좋아  많은수확이 기대된다 

    가격만 좋아준다면  즐거운마음으로  잔치라도 한번벌려 회원들에 마음을 즐겁게 

    하여볼 계획으로 있다 

    회원 여러분 고맙슴니다 

                                        글쓴이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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