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이야기

경찰관과 119 요원

송명 2012. 6. 4. 20:56

30도을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성급하게 여름을제촉하고있다

각해수욕장에서는  개장을하고  국민들은

산으로강으로 더위을피하기위해 분주이움직인다 

이곳평창강에서도 피서을즐기기위해  많은사람들이 가족과 함게

강에서 물놀이을즐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한가족이 익사을하는 사고가낫다

우연히사고가난 현장을 보개되여 마음이아프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청천벽력같은 슬픔  무슨말로 다표현하랴

아들에 이름을부르면서 통곡 슬피우는  그모습은  보는이로하여금 눈물을 자아내게한다

사고가나자 금방 119 응급차가 3대 경찰관차가3대  특수요원이 긴급투입 되여서즉시병원으로

운송되엿지만  그만익사을한모양이다 여하튼 빠른시간에 출동하는  응급요원과  경찰관들에 노고가많다

이런분들이있엇기에 우리국민들이 마음놓고 살수있는것이다

오전에는 익사 사고을보앗고  오후에는 수주면도로에서  술이취한상태에서  뱀에물려  길가에 쓰려저있는 취객 을 발견하고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을하여 금방 응급요원119와  주천파출소 경찰들이 병원으로 후송조치을하는것을 보앗다 지나가던 행인이 누구인지몰라도  아마마음이착한 젊은이같다

그냥 지나가도 그만일덴대  경찰에신고하고  경찰이올때까지  교통정라을하며 경찰에게 인수을하고서

떠나가는 모습을보앗다  각박한세상살이중에도  이렇게 착한사람이있나보다

요즈음 돈몇푼때문에  사람을죽이는  무서운세상인데  길에쓰러진  사람을 경찰에게  인게하고돌아가는  젊은이야말로  표본이되는사람이아닐까  생각하여본다

언제어디서나  장소와 때을가리지않고  출동하여주는 경찰분들과 119응급요원들이수고가너무많고

 사랑과봉사정신이없으면 어려운일일것이다

옛날에 어머니가  위독하여  119응급차을불러병원에입원한적이있다

그때 응급대원에 고마움을 지금도 잊지못하고있다  언제어디에서 만난다면 고맙다는인사을꼭하고십다

송명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