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창회 모임

송명 2015. 3. 29. 19:14

        오늘은 한반도면 신천초등학교 20회 동창회모임이있는날이다

        일년에한번씩모임은갖는데오늘은 제천시 의림동에서모임을갖엇다

        우리초등학교는 백여년가까운 역사을 지니고있다

         더벅머리에학생이던  우리가이제는 백발이성성한노인들에모임이다

         보이는곳은의림지에일부분인전경 경치가정말로아름다워 표지모탤로한것이다

        오늘동창회모임때문에감자파종을어재하엿는데

        휴일인데도 불고하고 큰아들이감자파종을도우려고내려와 일을도와주엇다

         사진은 큰손녀와 작은손녀모습이다

 

        아내가정성으로가꾼덕분에 화단에선인장꽃이피기시작하여 한컷

 

 

        솔림이울창한의림지에모습 아름들이소나무들이 그위용을자랑한다

        의림지가 삼국시대에만들어젓다고하니 소나무역시오백년이상자라지않았을까

 

        맑고 깨끗한물이수정같다

        듯기는말로하면 연못둘래가 십리도넘는다고하니 그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영호정정자가 아름다운자태을뽐내고있다

 

 

 

        여기는 물을넘기는곳 일명물냄이다

        현기증이날정도로 높이가가물가물하다

        좌측에보인 친구가 김영기다

        몸이아푼환자이지만 동창회모임에는 꼭참석한다  몸이불편하여 둘째아들내외가 꼭모시고온다

        작년에도그랫는데 올해도 자식들이태우고왔다 평생을택시운전을한친구인데 지금은 몸이불편하여 쉬고있다

        우측친구는 초대 동창회 회장을역임한 김연식친구이다

        좌로부터 박승호 [인천]우관명[수원]엄정옥 제천 김길자 제천 엄재수 제천

        오늘모임을갖즌 식당 오대가든이다

        좌측에서 두번째가 바로나 우송명이다

        의림지유원지을다함게걸어보고있다

        즐거운한때

        엄재수와 정낙원친구가 술자리을마련 다함게즐거움을나누고있다

        충북에마스코트인  박달이와 금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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