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풍에서 ~친구들과 만남

송명 2019. 5. 11. 19:15

       지난해에는  용문에서 5월 5일날  재회하고 일년만에 만나는 신천초등학교  20회 동창들모습이다

        지난해에는 16명 참석하엿는데  올해는 12명참석 건강한모습으로 만나니  정말 반갑기 이를데없다

        여기는 비봉산 정상  해발780미터 많은사람들이  케이불카을 타고 이곳정상까지

        지나가는 젊은사람보고  한판찍어달랫더니괘이승락 나도함게찍어보는순간이다  나는 사진을찍느라 

        언제나 함게하지못햇다

 

        홍산홍  철쭉이아름답게피여  찰깍

        양산을받고지나가는친구는  원주에살고있는  금춘예친구

        나하고는 정말 단짝친구인 업제수친구  제천에살고있다

        비봉산 정상에서  청풍일대을 찍어보았다  거리가멀어  망원랜즈로 잡아보았지만 흐릿하다

        김명자친구  제천에살고있으며 농사을짖고있는  부지런한 시골아낙네

        천안에살고있으며  회사생활  지금은 나이가많아   놀고있다고한다

        환하게 웃음짖고있는 금춘예친구  어릴적 나와는 아주친한친구엿다

        정낙원친구   이곳고향에서 살고있다  파월장병으로  베트공과 전투에서  다리을타첫지만

        지금은 완치되여 국가유공자 상이군이다

        엄정옥친구 일년중 자주통화을하는  유일한친구  아들이 병원에입원중 걱정이많으며 마음으로만 위로을할뿐

        방법이없다 빨리완괘되기만을 바라고있다

        엄제수친구  사진이 흐릿하다

        여기는  청풍시내 이상하게생긴 괴안 괴석들 설명이없어 알수가없음

 

 

 

 

        이곳은 청풍 문화재 민속촌이다  여러번와보았지만 동기들하고는 처음이다

        많은관광객들이오고있다  뻐스만보아도 설명이필요없다

        담소하는 우리친구들 나무그늘이 시원한 오늘에 기온이다

        총무인 우관명   수입지출을 보고하는모습  너무나 곰곰하여   친구들이  칭찬이자자하다

        민속촌에 연자방아  모습 옛날에는 이방아로  곡식을 찌여먹엇다고한다

 

 

 

 

        무슨무용수들인지  자세히는알수없지만 공연에  열연하고있다 

 

 

 

        헤여지기직전에  담소하는친구들  의지가 그렇게생겨   모두들 둥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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