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장미한그루을 사다심은것이 이제는 제법 많은꽃이피여 살짝찍어보았슴니다 활짝핀꽃을보노라면 마음이환해지는것같아 기분이좋아짐니다
아내와 둘이서 고추밭 차광막을 씨우느라 비지땀을흘리다
잠깐찍어보았슴니다 올해는 컴에자주나오지못햇슴니다
바쁜탓도있지만 저녁이면 너무고단해 그만잠자리에 들고맘니다
나에애마가 하루종일 고추밭을 바라봄니다
고마운나에차 비록 화물차이지만 숱한짐을실어나르며 생사고락을 함게하는 아주사랑스러운 나에애마다
이밭이 1800여평 올해고추 4단보정확히 14000주 우리둘이서하기엔 벅찬농사지만 나이가많은사람은 수시로움직여야만 건강을 지킬수있어
매일같이 고추밭에나와 살고있다
나와 아내는 나이가많다 나는 46년 아내는 47년 우리가 결혼한지
올해로 만 50주년 슬하에 2남 1녀을두고있다 자식들을 다자기직장에 충실하여 잘살고있다 이제 우리두사람만 생활하면된다
이제곁순을 한번제거한상태 아직도 곁순만 두어번 더제거하여야 된다
넘어지지않게 커가는대로 보호줄을 메여주어야하고 찌게도 찝어주여
쓰러지지않게 잘크도록 성과 열을 다해야될것이다
보이는 사진은 잡초가 올오지못하게 차광막을 씨운상태
아직도 손질할것은 시작이다 고추하나에도 손이수없이가야되며
아마 열번이상갈것으로 생각된다 농사을 짖는 농민들은 정말 정성으로 농작물을 키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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