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람선에 승선
멀리63빌딩이보인다
유람선에서 홀로외로이서있는사람
연당4리에있는 일명 산지기 임규호씨
무엇을그리생각하시는지
한강에서바라본 의사당 건물
여기서 모든나라일이결정된다
영월의원인 염동렬씨가 우리을찾아와 반가운마음이다
보인건물은 당인리 화력발전소다
옛날은방울자매가부른 마포종점가사에도나와있지만
그역사가괘나오래된 우리나라 발전소에하나다
발전소옆 절벽위에 세워진 건물은
십자가가 보이는것으로보아 교회가 틀림없다
집도 이상하게 건축되여있어 절벽우에 더돗보인다
보이는 숲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밤섬이다
수많은 철새들이찾아오고 떠나가는 새들에낙원
우에는 반포 대교가보인다
모든구경을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도중 새로히 온인물들이있어
자기소개가있엇다
이분들은 대구에서 영월이좋아무작정 귀농한
대공부부이다 나이가 제일어려 자기스스로 동생이라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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